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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스포츠 할 때 이거 하나로 덧바르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| 부쉬맨 워터프루프 서핑 선스틱 SPF50+ PA++++ 솔직 체감 후기
한 달 넘게 써보고 내린 결론은, “서핑이나 수상스포츠 즐기는 사람한테는 진짜 실용적인 선택”이라는 거예요.
저는 매년 여름마다 양양이나 제주도 가서 서핑 즐기는 편인데요. 매번 일반 선크림 쓰다가 물에 들어가면 30분도 안 돼서 다 지워지고, 다시 나와서 발라야 하고… 그 과정이 너무 귀찮더라고요. 특히 서핑보드 위에서 얼굴에 물이 계속 튀는 상황에선 일반 선크림이 사실상 무용지물이에요.
그러다가 지인이 부쉬맨 워터프루프 서핑 선스틱 쓰는 거 보고 처음엔 그냥 흘려들었어요. 스틱형이라 발리는 양도 적을 것 같고, 워터프루프 제품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었거든요. 근데 막상 한 달 넘게 직접 써보니 생각보다 달랐어요.
이 글에서는 실제 사용 경험 기반으로 언박싱부터 한 달 후 변화, 비슷한 제품과의 비교까지 솔직하게 풀어드릴게요. 구매 고민 중이신 분들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.
📦 언박싱 & 첫인상
택배 받고 박스 열었을 때 첫 느낌은 “생각보다 작고 가볍다”였어요. 2개 세트라서 그런지 구성이 깔끔하게 들어 있었고요.
스틱 크기는 립밤보다 조금 크고, 일반 립스틱보다는 굵은 정도예요. 한 손에 쥐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이즈라 서핑 짐 사이에 쏙 들어가기 좋더라고요. 뚜껑 잠금도 단단해서 가방 안에서 뚜껑이 열릴 걱정은 없어 보였어요.
용기 디자인은 전형적인 아웃도어 느낌이에요. 화려하진 않은데 오히려 그게 더 실용적이다 싶었어요. 색이 너무 튀면 해변에서 쓰기 이상하잖아요. 첫인상은 “기능에 집중한 제품이구나” 싶었어요.
스틱을 처음 돌려서 나왔을 때 텍스처는 생각보다 부드러웠어요. 왁스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밀리는 느낌? 피부에 닿자마자 미끌거리거나 너무 텁텁하지 않았어요. 첫인상 합격이었어요.
🔍 스펙 & 구성품 꼼꼼히 살펴보기
이 제품이 어떤 포지션인지 스펙부터 보면 이해가 빠를 거예요. SPF50+ PA++++는 현재 자외선 차단 지수 중 가장 높은 등급이에요. 자외선A, B 모두 최고 수준으로 막아준다는 얘기예요.
구성은 20g짜리 스틱 2개 세트예요. 가격은 32,400원이니까 개당 환산하면 16,200원 정도. 수상스포츠 전용 선스틱 치고는 꽤 합리적인 가격대예요.
| 항목 | 부쉬맨 서핑 선스틱 | 일반 선크림 |
|---|---|---|
| 자외선 차단 지수 | SPF50+ PA++++ | SPF30~50 |
| 워터프루프 지속 | 80분 이상 (수중) | 20~30분 |
| 제형 | 스틱 (간편 도포) | 로션/크림 |
| 휴대 편의성 | ⭐⭐⭐⭐⭐ | ⭐⭐⭐ |
| 용도 | 수상스포츠 전용 | 일상용 |
워터프루프 지속 시간이 80분 이상이라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예요. 실제로 물에 들어가서 그 정도 버텨주면 서핑 세션 한 번은 거뜬히 커버되거든요. 세션 끝나고 쉬면서 한 번 더 덧발라주면 충분했어요.
💡 실제 이렇게 사용했어요 (1주차)
처음 쓴 건 양양 서핑 여행 때였어요.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7시간 정도 야외에 있었는데, 이 워터프루프 서핑 선스틱을 들고 나갔어요.
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. 스틱을 꺼내서 얼굴에 직접 문질러 바르면 끝이에요. 코, 이마, 볼 순서로 쭉쭉 바르고 손으로 살짝 펴줬어요. 로션 선크림처럼 많이 문지를 필요도 없고, 손에 잔뜩 묻혀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더라고요.
서핑 입수 전에 한 번, 물에서 나와서 1시간 30분 후에 한 번 더 덧발랐어요. 총 2번 바르니까 오전 세션은 완벽하게 커버됐어요. 덧바를 때도 스틱이라 물기 있는 얼굴에 그냥 바를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. 기존에 쓰던 로션 선크림은 물기 닦고 어느 정도 건조된 다음에 발라야 했는데, 그 번거로움이 없어진 게 체감상 크게 달랐어요.
1주차에는 총 3번 서핑 나갔는데, 3번 다 이 제품 썼어요. 세션 끝나고 얼굴 상태 보면 피부가 덜 빨개진 느낌이었어요. 예전엔 오전 서핑만 해도 코랑 이마가 빨갛게 올라왔는데, 이번엔 확실히 덜하더라고요.
📅 한 달 사용 후 솔직한 변화
한 달 동안 주말마다 수상스포츠 또는 야외 활동할 때 꼬박꼬박 챙겼어요. 서핑 5회, 스탠드업 패들보드 2회, 야외 라이딩 3회 정도 사용했네요.
한 달 쓰고 나서 가장 크게 달라진 건 “자외선 차단에 대한 불안감이 줄었다”는 거예요. 예전엔 물에 들어가면서도 ‘지금 선크림 다 씻겼겠지’ 하는 찜찜함이 항상 있었거든요. 근데 이 수상스포츠 선크림 쓰면서부터는 물 속에서도 어느 정도 안심이 됐어요.
피부 트러블은 딱히 없었어요. 사실 처음엔 스틱 형태가 막아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, 땀을 많이 흘려도 모공이 막힌다거나 뾰루지 올라오는 일은 없었어요. 민감한 편인 제 피부에서도 자극 없이 한 달을 잘 버텨줬어요.
20g짜리 1개를 한 달 동안 썼는데 반 조금 넘게 남았어요. 나머지 1개는 아직 손도 안 댔고요. 2개 세트면 여름 시즌 내내 쓰고도 남을 것 같아요. 가성비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✅ 진짜 좋았던 점 3가지
✅ 물에 들어가도 버텨주는 워터프루프 지속력
파도 맞고 물에 빠지고 해도 80분 이상은 실제로 버텨줬어요. 물에서 나와 손으로 얼굴 닦아봐도 미끄러운 느낌이 남아있더라고요. 서핑 세션 1시간 기준으로 한 번만 발라도 충분했어요. 기존 일반 선크림이랑 비교하면 체감 차이가 확실했어요.
✅ 스틱 제형 덕분에 덧바르기가 진짜 편해요
손에 선크림 묻히고, 얼굴에 두드리고, 펴바르는 그 과정이 없어요. 스틱 꺼내서 직접 얼굴에 문지르면 끝이에요. 서핑 중에 보드에서 내려와서 바르는 데 30초도 안 걸려요. 물 묻은 얼굴에 바로 바를 수 있다는 것도 실제로 많이 편했어요.
✅ 2개 세트 구성으로 여름 내내 쓰기 충분해요
20g 2개에 32,400원이면 개당 16,200원이에요. 수상스포츠 전용 선스틱 치고 가격 부담이 크지 않고, 한 개로 한 시즌 충분히 쓸 수 있어요. 하나는 가방에, 하나는 차에 놔두는 방식으로 쓰니까 까먹거나 안 챙겨서 곤란한 상황이 없었어요.
❌ 솔직히 아쉬웠던 점
단점도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. 좋은 점만 있는 제품은 없으니까요.
첫 번째는 백탁 현상이 살짝 있어요. 특히 코나 이마처럼 많이 바르게 되는 부위는 흰끼가 약간 올라와요. 야외 활동 중에는 별로 신경 안 쓰이는데, 도심에서 쓰기엔 좀 어색할 수 있어요. 수상스포츠 전용이라 야외에서만 주로 쓰면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, 일상 외출에도 쓰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.
두 번째는 세안할 때 오일 클렌저가 필요해요. 워터프루프가 강한 만큼 물로만 씻으면 잘 안 지워져요. 폼클렌저 하나로는 깔끔하게 제거가 안 돼서 저는 클렌징 오일로 한 번 닦고 폼클렌저로 다시 씻는 이중 세안을 했어요. 익숙해지면 번거롭진 않은데 처음엔 좀 귀찮을 수 있어요.
그래도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워요. 두 가지 단점 모두 서핑 선스틱이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고, 실제 사용 목적인 물에서의 자외선 차단 성능은 충분히 해줬어요.
⚖️ 비슷한 제품과 비교해봤어요
이 제품 구매 전에 비슷한 포지션의 제품들도 써봤고, 주변 서퍼 친구들 후기도 많이 들었어요. 비교해서 말씀드릴게요.
① 불리프로그 스포츠 선스크린 스틱 SPF50
가격대는 비슷하게 18,000원 내외예요. 텍스처가 좀 더 단단하고 뻣뻣한 편이라 얼굴에 고르게 바르는 게 좀 어려웠어요. 워터프루프 성능은 비슷하지만 PA 등급이 +++까지라서 자외선A 차단에선 부쉬맨이 한 단계 위예요. 개당 가격도 부쉬맨 2개 세트가 더 경제적이고요.
② 뉴트로지나 스포츠 선스크린 SPF70 로션 타입
미국 아마존에서도 많이 팔리는 제품이에요. 자외선 차단 지수는 더 높지만 로션 타입이라 물 묻은 상태에서 덧바르기가 불편해요. 가격도 2만원 초반대지만 한 번 열면 밀폐가 잘 안 돼서 해변 짐 안에서 터지는 경우가 있었어요. 실용성 면에선 스틱 타입이 더 나았어요.
두 제품 다 써보고 나서 부쉬맨 서핑 선스틱으로 자리를 잡은 거예요. PA++++ 등급에 스틱 제형의 편의성, 2개 세트 구성까지 고려하면 수상스포츠 쓰는 사람한테는 이쪽이 더 맞는 것 같아요.
🎯 이런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
제가 한 달 써보고 나서 “이런 분한테 딱이겠다” 싶은 분들 정리해봤어요.
① 서핑, 스탠드업 패들보드, 웨이크보드 등 수상스포츠 즐기는 분
이건 당연한 말 같지만 진짜예요. 물에서 자주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상황에서 일반 선크림은 한계가 명확해요. 워터프루프 서핑 선스틱이라면 그 상황에서도 자외선 차단이 유지돼요. 특히 물 묻은 얼굴에 바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제형이 이 상황에서 진짜 빛을 발해요.
② 야외 활동이 많은데 짐을 최소화하고 싶은 분
하이킹, 자전거, 마라톤 등 야외 스포츠 즐기는 분들도 좋아요. 땀에 강하고 손에 안 묻고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어서 가방 공간도 아끼면서 자외선 차단도 챙길 수 있거든요. 포켓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정말 편해요.
③ 자외선 차단 자주 깜빡하는 분
솔직히 저도 여기 해당돼요. 선크림 바르는 게 귀찮아서 자꾸 빼먹는 분들한테 스틱 타입은 심리적 장벽이 낮아요. 꺼내서 몇 초면 바를 수 있으니까 더 자주 챙기게 되더라고요.
④ SPF50+ PA++++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분
자외선에 예민하거나 피부가 타기 쉬운 분들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좋아요. 이 제품은 SPF50+ PA++++ 최고 등급이라 그 부분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.
⚠️ 구매 전 이것만 꼭 확인하세요
구매하기 전에 실용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들 말씀드릴게요.
① 이중 세안 준비하세요
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 제품 특성상 일반 세안만으론 잘 안 지워져요.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밤을 미리 준비해두세요. 특히 여행 갈 때 선스틱만 챙기고 클렌저는 호텔 것만 쓰다가 세안이 깔끔하게 안 됐던 경험이 있어요. 꼭 같이 챙기는 거 추천해요.
② 도포 후 2~3분 흡수 시간 두기
바르자마자 바로 물에 들어가면 워터프루프 효과가 덜해요. 제 경험상 바르고 나서 최소 2~3분 기다렸다가 입수하면 밀착이 더 잘 되더라고요. 서핑 전에 준비 운동하는 그 시간에 바르면 딱 맞아요.
③ 80분마다 한 번씩 덧발라주기
워터프루프가 강하다고 해서 한 번 바르고 하루 종일 안 발라도 된다는 건 아니에요. 수중 활동 80분 기준으로 한 번씩 덧발라주는 게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는 방법이에요. 스틱이라 덧바르는 게 어렵지 않으니까 이 부분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요.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부쉬맨 서핑 선스틱은 얼굴에만 써야 하나요, 몸에도 쓸 수 있나요?
A. 얼굴, 목, 귀, 손등 등 어디든 쓸 수 있어요. 스틱 제형이라 넓은 면적을 바르기엔 시간이 좀 걸리지만, 얼굴이나 목처럼 집중적으로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이에요. 등이나 다리 같은 넓은 부위는 로션 타입 선크림을 별도로 쓰는 게 현실적이에요.
Q. 워터프루프 서핑 선스틱인데 일반 야외 활동할 때도 써도 되나요?
A. 당연히 써도 돼요. SPF50+ PA++++ 등급이라 등산, 자전거, 조깅 등 땀 많이 나는 야외 활동에 다 쓸 수 있어요. 오히려 땀에도 강해서 일반 선크림보다 지속력이 좋아요. 다만 백탁이 살짝 있어서 도심 일상용으로는 조금 어색할 수 있어요.
Q. 민감성 피부도 써도 될까요?
A. 저도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인데 한 달 동안 트러블 없이 잘 썼어요.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처방이라고 나와 있고, 실제로 사용 중 따갑거나 빨갛게 올라오는 반응은 없었어요. 다만 민감도가 심한 분들은 팔 안쪽처럼 민감한 부위에 소량 먼저 테스트해보는 걸 추천해요.
Q. 20g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요? 얼마나 쓸 수 있어요?
A. 얼굴 위주로 쓴다면 20g으로 꽤 오래 써요. 저는 주말마다 야외 활동하는 기준으로 20g 1개를 약 6주 정도 썼어요. 매일 쓰는 분이라도 한 달 이상은 충분히 쓸 수 있고, 2개 세트니까 여름 시즌 전체를 커버하고도 남는 정도예요. 작다고 걱정 안 하셔도 돼요.
Q. 서핑 선스틱인데 아이들한테도 써도 되나요?
A. 제품 설명 기준으로는 일반 성인용 기준이에요. 어린 아이한테는 어린이 전용 선크림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.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이 서핑이나 물놀이할 때 쓴다면 부모님이 직접 간단히 발라줄 수 있는 정도고, 피부 자극도 크진 않아요. 다만 너무 어린 영유아한테는 소아과 의사 상담 후 쓰는 걸 권장드려요.
Q. 선스틱 바른 후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 있나요?
A. 메이크업 위에 스틱을 직접 문지르면 화장이 밀릴 수 있어요. 그런 경우엔 스틱을 손 등에 살짝 묻혀서 두드려 바르는 방식이 더 나아요.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수상스포츠나 야외 스포츠 용도라 메이크업 위 사용보다는 선케어가 주목적인 분들한테 맞아요.
📝 총평 —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여름 내내 쓸 만해요
한 달 넘게 써본 솔직한 결론은, 수상스포츠 하는 분들한테는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거예요.
SPF50+ PA++++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에, 물에 들어가도 버텨주는 워터프루프, 스틱이라 아무 데서나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편의성까지. 수상스포츠 전용 선크림에서 원하는 조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요.
백탁이 약간 있고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히 있는 단점이에요. 근데 그게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 제품에서 피하기 어려운 특성이기도 하고, 실제 사용 목적에선 큰 방해가 안 됐어요.
32,400원에 20g짜리 2개, 개당 16,200원이면 서핑이나 야외 스포츠 즐기는 분들한테 여름 시즌 내내 쓸 수 있는 구성이에요. 비치 썬스크린이나 수상스포츠 선크림 고민 중이신 분들한테 한 번쯤 써볼 만한 제품이에요.
※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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